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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상규·김승희 징계안 내봤자…국회 징계소위 4년째 개최 '0'
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및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상규 위원장이 패스트트랙 관련 질의하고 있다. [뉴스1] 더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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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, 욕설 여상규 윤리위 오르자 "與, 동료에 재갈 물리나"
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. [연합뉴스]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8일 더불어민주당이 욕설 논란을 빚은 여상규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해 김승희, 최연혜 의원 등 한국당 소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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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검찰 난장판” “문 대통령 치매 초기”…험한 말 오간 국감
임은정 검사는 4일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검찰개혁과 관련해 ’검찰이 없어져도 할 말이 없을 만큼 난장판“이라고 말했다. [뉴스1]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 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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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혜리의 시선] 이낙연 총리의 거짓말
안혜리 논설위원 현직 검사가 지난해 쓴 베스트셀러 『검사내전』은 이렇게 시작한다. ‘(한국은) 사기 공화국이다.’ 책에 따르면 한해 24만 건, 2분마다 1건씩 벌어지는 사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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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기록물, 탄핵 2년 2개월만에 전시한 대통령기록관
탄핵 이후 한참 동안 볼 수 없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 기록물이 대통령기록관(기록관)에 전시되고 있다. 기록관에 박 전 대통령 관련 기록물이 전시된 것은 2017년 3월 탄핵당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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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사위의 공개 수사 권고…결과는 “단서가 없다”
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의 여환섭 단장(청주지검장)이 4일 오전 서울 동부지검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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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사 권고 무리했나…檢, 곽상도·이중희 무혐의 결론 낼 듯
여환섭 청주지검장이 지난 4월 수사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기 위해 자리에 앉고 있다. [연합뉴스] 검찰이 4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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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인트 세례받았던 박근혜 표지석 원상 복구
붉은색 페인트 세례를 받았던 세종시청 앞 박근혜 표지석이 원상 복구됐다. 세종시는 화학약품 처리업체를 불러 표지석에 묻은 페인트를 닦아내는 등 복구 작업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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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김학의 구속 이후 ‘성범죄·靑외압’ 본류 수사 박차
1억6천만원대 뇌물수수·성접대 혐의를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. [연합뉴스] 김학의(6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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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포후 첫 구속시도 불발…드루킹 특검 닮은 김학의 수사단
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(58)씨가 1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김학의(63) 전 법무부 차관의 성범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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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별건 수사" 윤중천 영장 기각…'김학의 수사' 차질 빚나
'김학의 사건'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건설업자 윤중천(58) 씨의 구속영장이 19일 기각됐다. 윤씨의 신병을 확보한 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범죄 혐의 입증에 힘을 쏟으려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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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김학의 사건’ 발단 서초서 압수수색…‘별장 동영상’ 입수 시점 확인한다
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이 경찰청과 서울 서초경찰서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2012년부터 2013년까지의 김학의 전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 관련 수사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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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학의 수사단, '수사외압 의혹' 대통령기록관·경찰청 압수수색
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. [중앙포토]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'별장 성접대 의혹사건'을 재수사 중인 검찰 수사단이 대통령기록관과 경찰청, 서울 서초경찰서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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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열린 청와대 캐비닛…노무현·MB 땐 무단유출 논란, 박근혜 땐 비선 파문
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하다 비위 의혹으로 쫓겨난 김태우 수사관(검찰 6급)이 폭로한 보고서는 속칭 ‘청와대 캐비닛 문건’으로 불리기도 한다. 청와대 안에서도 ‘아는 사람만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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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열린 청와대 첩보 캐비닛…文정부서도 민간인 사찰?
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하다 비위 의혹으로 쫓겨난 김태우 수사관(검찰 6급)이 폭로한 보고서는 속칭 ‘청와대 캐비닛 문건’으로 불리기도 한다. 청와대 안에서도 ‘아는 사람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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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두환, 광주학살 작전 두 차례 회의 주도…점검·최종결정”
전두환 전 대통령(왼쪽)과 5·18 관련 미 국무부 비밀전문[5·18민주화운동기록관 제공=연합뉴스] 5·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두환 보안 사령관이 광주학살(옛 전남도청 재진압 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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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시작된 '전 대통령 재판'…MB의 7가지 혐의와 주장은
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판이 시작됐다. 사진은 지난 3월 22일 구속돼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는 이 전 대통령의 모습. [연합뉴스]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첫 번째 재판이 3일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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”MB, 진보진영 탄압 내용 담긴 대통령기록물 직접 파기”
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진보진영 탄압 등의 내용이 담긴 대통령기록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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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정치적 편향성 논란’ 국가기록원 “성찰과 혁신하겠다”
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이소연 원장(오른쪽)이 지난 1월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적 보존 가치가 높은 주요 정책과 대규모 국책사업 관련 기록물에 대한 실태점검 결과를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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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불려가는 5번째 전직 대통령 … MB 측 “당당히 출두”
이명박(MB·76) 전 대통령이 2008년 2월 정호영 특별검사팀(BBK 특검)의 조사를 받은 이후 10년 만에 검찰 수사를 다시 받게 됐다. 수사 강도는 10년 전 BBK 특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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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 큰형 검찰서 무슨 말했나 … ‘다스 주인’ 놓고 진실게임
자동차 시트 제조업체인 다스(DAS)의 실소유주 의혹을 둘러싼 관련자들의 진술이 한 방향으로 모이고 있다. 다스의 서류상 오너는 지분 47%를 보유한 이상은(85) 다스 회장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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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압수 MB 靑문건, 대통령기록관에 넘겨야”…MB, 검찰에 행정소송
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검찰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혹 수사 등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.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청계재단 소유 영포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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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측 “다스 창고 속 ‘靑 문건’ 압수는 영장범위 초과” 반박
이명박 전 대통령과 경주에 있는 다스 본사 모습. 지난 31일 검찰이 청계재단 소유의 서울 서초구 영포빌딩 압수수색과정에서 MB정부 청와대의 국정 관련 문서들을 발견한 것과 관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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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들어서만 세번째, 다스 수사 '집중 타깃' 된 영포빌딩
검찰은 올 들어서만 세차례 과거 이 전 대통령 소유였던 영포빌딩을 압수수색했다. [중앙포토] 지난 31일 자동차 부품업체 ㈜다스의 실소유주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